2024.05.03(금)
사진 제공 : 루에브르(LOEUVRE)
사진 제공 : 루에브르(LOEUVRE)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오늘(22일)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2021 겨울 레디투웨어(Ready-to-wear) 캠페인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공개했다.

21’겨울 캠페인 화보는 긴장감이 넘치는 백스테이지 화보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 특유의 감성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뉴 시즌 컬렉션이 쇼에 오르기까지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순간을 담았으며, 함께 공개한 쇼트필름은 컬렉션을 착용한 모델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 마치 디지털 런웨이를 보는 듯하다.

사진 제공 : 루에브르(LOEUVRE)
사진 제공 : 루에브르(LOEUVRE)

이번 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쿨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영 부르주아 프렌치 룩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한층 자유롭고 고급스러운 스트리트 감성으로 전개한다.

클래식한 아우터에 볼캡, 레트로 데님 팬츠를 매치하거나 코트 같은 포멀 웨어에 스웻셔츠를 코디하는 등의 감각적인 하이-로우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프라우덴(PRAUDEN)사의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한 점퍼와 오버핏의 퍼 카라 더블 코트가 주목할 만하다.

이 브랜드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상품으로 국내 인기 패션 플랫폼인 W컨셉에서 톱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유명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입점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루에브르의 뉴 캠페인과 컬렉션은 W컨셉을 통해 공개되며, 오픈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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