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목)
*사진 : 5년차 근무자에게 주는 회사의 피규어 선물
*사진 : 5년차 근무자에게 주는 회사의 피규어 선물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MZ 세대들이 일하고 싶은 ‘워라밸’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은 MZ 세대 직원들이 많아, 조직 문화 및 업무 개선, 마케팅 등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유가네에서는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이벤트 메뉴 개발(먹방 콘텐츠가 가능한 몬스터 시리즈 1~4탄), 신규 온라인 홍보 채널 발굴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임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5년, 10년, 15년 근속자에 대해 근속패와 현금,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 MZ세대 위한 기업문화 운영
바이올푸드글로벌 측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위해 5년, 10년, 15년 근속자에 대해 근속패와 현금, 포상휴가를 제공하고 있다. 3년 차 이상 근무자는 전 직원의 50%, 현재 5년 이상 근속 중인 근무자는 전 직원의 22%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바이올푸드글로벌은 윈디데이(월 1회 점심 회식), 돌잡이(입사 1주년 기념 이벤트), 생일 파티(조기 퇴근권 및 상품권 증정), 사내 공모전 포상(업무 아이디어 공모 및 시상), 청년 내일채움공제 등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돕고 있다.

바이올푸드글로벌 관계자는 “MZ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하며, 워라밸이 회사를 선택하는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떠올랐다”고 말하며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내 복지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문화시설(오락기, 숙면 룸 등)과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를 새롭게 오픈해 직원들의 편의를 높였다”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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