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쉴드 아이오닉6 자동차 내부 용품은 실내 레이아웃 변화에 맞춰 출시된 전용 제품군으로 내비게이션, 계기판클러스터 등에 부착이 가능한 액정보호필름 제품군 4종이 있다. 이어 아이오닉6 자동차 내부에 내장된 디스플레이 화면과 부위별 출시된 보호필름 라인업은 상이하다.
평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가진 12.3인치 내비게이션과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 사이드 미러의 경우 힐링쉴드의 PET 보호필름 라인업인 올레포빅, 저반사 지문방지, 고화질, 가성비 Light 2종을 포함해 5종이 있다. 그중 고화질의 경우 AR 코팅이 가미된 기능성 제품으로 주간 운전 시 눈부심 현상을 줄이고 선명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터치 조작 시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미세한 굴곡이 디자인된 아이오닉6 공조기 LCD의 경우 굴곡면에 들뜸 없이 부착이 가능한 프라임 고광택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자가복원 기능이 가미되어 일정 강도 이하의 스크래치가 발생한 경우 이전의 형태로(스크래치 발생 전) 돌아가려는 복원 성질로 인해 내구성이 좋아 더 오랜 사용이 가능하다.
힐링쉴드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다양한 변화로 아이오닉6 차량과 같은 일체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화면이 내장된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차량의 내부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패널의 경우 버튼이 아닌 터치 형식으로 바뀌어 조작 시 스크래치 발생으로 인한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자동차 내부 전용 보호필름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힐링쉴드는 현대 아이오닉6 차량과 같이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 별 내부 전용 보호필름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