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우리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이 총 9개의 경기를 치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서는 전국대회 우승팀 중 실력이 우수한 선수 7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도 안양시유소년야구단 소속 선수 5명도 포함되었다.
참가 선수는 이건우(u-13), 홍기범(u-12), 심지호(u-12), 김로훈(u-12), 이선우(u-11) 선수로, 안양시유소년야구단 (워너비베이스볼) 남성호 감독도 u-12 감독 자격으로 나선다.
특히 이건우 선수(서울영동중1)는 최근 대회에서 MVP를 연이어 차지하며 현재 유망주로 부상하고 있다. 이건우 선수의 동생인 이선우 선수(안양부안초5)도 최근 제2회 안동하회탈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MVP를 달성하며 활약하고 있다.
안양시 유소년 야구단(워너비 베이스볼) 남성호 감독은 “이번 교류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즐겁게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고 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