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역지사지(대표 남태부) 소속 연기파 배우 윤인아가 연극 행복한 장의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극 행복한 장의사는 머지않은 미래의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경우 안락사를 할 수 있는 이른바 "선택적 안락사"를 합법화 하는 법을 통과시키는 내용이다.
연극 행복한 장의사를 제작한 극단 산초네까사는 작가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이 무대를 만들고 올리는 과정에서 더 나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창작 예술집단이다.
엔터역지사지 소속 윤인아 배우는 최근 대기업 광고, 각 종 독립영화 뮤지컬 영화 배목수 등 캐스팅이 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남태부 대표가 이끄는 엔터역지사지는 임병국, 박준우, 황시우 등 신인 연기파 배우가 소속돼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