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5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패션 아이템’으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하는 마와의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마와는 ‘엔지니어드 옷걸이’다. 이는 공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옷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마와는 기본에 충실하되 아이템의 다양성과 컬러에 포인트를 주어 시대를 초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 중이다. 마와의 강력한 논슬립 기능(ANTI-SLIP)이 옷을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인체공학적 커브(ANATOMIC CURVE) 디자인으로 어깨 뿔 방지 또한 가능하다.
마와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으로 구성한 세트를 특별히 선보인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가방 걸이, 외투 걸이 바디폼 1개씩 등을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마와의 한국 공식 독점 수입 업체인 (주) 매직랩 이호욱 대표이사는 “아무 옷걸이나 써도 상관 없다는 인식이 옷을 망치고 있다”라며 “이번 팝업을 통해 패션을 사랑하는 분들이 마와의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