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NH농협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인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 15명을 초청했다.
어린이들은 LG유플러스가 최근 선보인 홈미디어 체험관과 5G체험관에서 다양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말로 TV를 키고, 프로그램을 찾아볼 수 있는 AI스피커 '프렌즈+', 실시간 현장이 생중계되는 '5G생방송', 인식된 얼굴로 대략적인 나이를 맞추는 '지능형 CC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이기도 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AI스피커를 활용해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상현 기자 news@kids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