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비급여 진료였던 복합레진 충전술이 보험급여 대상으로 바뀌면서 어린이 충치 치료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충치를 치료할 때 현재는 아말감 충전 시술만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지만, 안전성 논란 등으로 사용을 꺼리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적용으로 환자 본인 부담이 치아 1개당 10여만 원에서 약 2만 5000원 수준으로 70% 이상 경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박주하 기자 news@kidstvnews.co.kr
승인 2019-01-01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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