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사업'은 5개 시장방역 사업 활동, 코로나19 대응 발열 체크 업무 보조 등 89개 사업장에서 136명을 모집한다.
군 자체사업인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읍·면 사무소 산업업무 보조, 민원안내 등 50개 사업장에서 5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청년사업장은 만39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고 주소지가 창녕군으로 돼 있는 군민이며 선발 시 7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군민(비자발적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도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이 가능하지만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적연금 수령자, 재산 2억 원 이상인 군민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8일까지이며 사업참여율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해당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