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40명씩 2개 기수로 공·사립 유, 초, 중, 고,특수학교 교원은 물론 일반직, 교육전문직, 교육공무직 등 80명이 참가하여 명실상부한 대전교육구성원 힐링캠프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깊은 산속 옹달샘(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숲속 걷기 명상, 통나무 명상, 향기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스트레스 관리 및 마음 치유 방법을 체득하고 정서 회복 및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다양한 교육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심리적 어려움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교육회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회복은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에듀힐링센터가 선봉장이 되어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