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기교육 지원단'은 초·중·고등학교의 음악 교사 15명을 중심으로 △1인 1악기 교육 지원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멘토링 △악기 관리 등 학교의 요구에 맞게 악기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먼저 △1인 1악기 교육 지원은 학생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높이고 심리방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1인 1악기 교육의 운영 상황을 살피고, 단위학교에서 특색 있는 운영을 돕는다.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 멘토링은 오케스트라 저변 확대를 위해 오케스트라 운영 경력이 많은 교사와 적은 교사를 1:1 매칭해 전문 인력이 부족한 학교 현장의 고충을 해결한다.
또한 악기 종류가 다양해지고 전문화돼 가고 있는데 비해 악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 없는 학교 현장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악기 관리 매뉴얼을 보급하고 일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악기 수리 및 관리를 돕는다.
이외에도 '악기교육 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수집해 학교급 별 악기교육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악기교육 운영이 잘되는 학교의 사례를 발굴해 일선학교에 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최한나 경대사대부중 교사는 "학생 오케스트라를 처음 맡아서 운영하기 막막했었는데 악기교육 지원단 선생님께서 오케스트라 운영 전반에 걸친 내용과 악기 관리 방법 등 세심하게 지도를 해주셔서 오케스트라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며 "2학기에 있을 학생 동아리한마당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예술은 풍성한 삶을 위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소중하므로 모든 학생이 각자 하나의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고 악기교육이 지속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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