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최종 의사결정권자로 지목된 한 위원장을 상대로 신병확보 절차에 들어감에 따라 반년을 끌어온 이번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이날 한 위원장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 위원장은 2020년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방통위 직원과 심사위원장을 통해 TV조선의 최종 평가점수를 깎으라고 지시해 심사위원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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