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4단독 김동원 판사는 6일 이같이 선고했다. 이번 선고는 중대재해법 처벌 1호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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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파트너스 대표 등은 지난해 5월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온유파트너스 등은 경기 고양시 소재 요양병원 증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하청노동자 추락 사고와 관련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이행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31일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 삼표그룹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