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장중 한때 1달러당 약 149.8엔에 달했다.
이로써 미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는 올해 들어 연중 최저치로 떨어지며, 달러당 150엔을 돌파한 작년 10월 하순 이후 약 11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닛케이는 미국의 장기 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이 달러 매수, 엔화 매도의 흐름을 보여 엔저가 심화한것으로 풀이했다.
이날 도쿄 채권시장에서는 장기 금리를 대표하는 지표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한때 0.775%로 올랐다.
2013년 9월이후 10년 1개월만의 최고치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반대로 움직인다.(연합=자료)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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