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6일 ”시그니처가 지난 5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아시아모델어워즈’에 참석해 라이징스타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아시아모델어워즈’는 매년 모델, 가수, 배우, 패션, 뷰티 등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아시아 아티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올해 초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블루밍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K팝 유망주로서 영향력을 인정받은 시그니처는 이번 ‘아시아모델어워즈’ 라이징스타상 수상으로 또 한 번 글로벌 상승세를 입증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그니처는 최근 발매한 네 번째 EP의 타이틀곡 ‘안녕, 인사해(Smooth Sailing)’로 축하공연을 펼치며 자리를 더욱 빛냈다. 시그니처는 러블리한 퍼포먼스와 싱그러운 에너지로 축제 현장을 물들였다.
한편, 시그니처는 올해 1월 세 번째 EP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 8월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앨범 활동 외에도 최근 자체 콘텐츠 ‘시그니처가 떴다’와 각종 축제 무대로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제공 = J9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