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금)
마마무 문별, 신곡 'TOUCHIN&MOVIN'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21세기 뮤즈’의 당찬 워킹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열차도 런웨이로 만드는 당찬 워킹을 선보였다.

소속사 측은 13일 “문별이 오늘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두 번째 타이틀곡 'TOUCHIN&MOVIN'(터친 앤 무빈)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헤드폰을 착용한 문별은 음악에 맞춰 열차 안을 활보한다. 문별은 '21세기 뮤즈'답게 리듬을 타는 손짓 하나만으로 정적인 열차를 트렌디한 공간으로 뒤바꾼다. 현실과 상상을 오고가는 연출에 더해 고급스러운 파티장 속 문별의 모습도 보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가운데 'Drum kick snare 귓가에', 'TOUCHIN&MOVIN'이라는 신곡 음원과 노랫말 일부가 첫 공개, 문별의 이전 솔로곡들과는 다른 펑키한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과감한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TOUCHIN' 하고, 'MOVIN' 하겠다는 문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으로,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내포한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Think About'(띵커바웃)과 'TOUCHIN&MOVIN'을 포함해 총 12개 트랙이 담긴다. 김도훈 프로듀서 등 RBW 사단을 비롯해 한해, 원위가 수록곡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 높은 앨범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문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를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사진 제공 = RBW]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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