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 법인 대표(파로스아이바이오 제공)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런 내용의 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전했다.
연구 결과, 난치성 고형암을 유발하는 돌연변이 BRAF·KRAS를나타내는 대장암 이종 이식 모델에 PHI-501를 투여했더니 종양 성장을 각각 96.0%, 83.3% 억제했다.
이는 기존 표적 항암제인 화이자의 '비라토비'와 머크의 '얼비툭스'를 함께 사용한 요법보다 효능이 약 2.8배 높은 수치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난치성 대장암 외에도 악성 흑색종, 삼중 음성 유방암 등으로 PHI-501의 치료 가능 범위를 넓혀 왔다고 전했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미국 법인 대표는 "PHI-501은 변이 억제와 기존 약물에 대한내성 극복을 모두 이뤄낸 '퍼스트 인 클래스'(혁신 신약) 약물을 목표로 개발 중인 후보 물질"이라며 "우수한 신약 개발 역량과 고도화된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은 물론, 뛰어난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추진하는 등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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