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화)
이봄소리, ‘야한 사진관’ 캐스팅…권나라와 연기 호흡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배우 이봄소리가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에 캐스팅돼 권나라와 찰떡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지니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 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 기묘한 이야기다.

극 중 이봄소리는 한봄(권나라 분)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시한부 판정과 함께 떠난 세계 여행에서 전재산을 탕진한 후 극적으로 병세가 호전되는 비운의 인물 김지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예측 불허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상황 속에서 지원이 직면한 고민과 갈등을 실감 나게 풀어낼 이 봄소리의 연기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봄소리는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브라운관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연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야한(夜限) 사진관’은 오는 3월 11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34.36 ▲57.73
코스닥 871.26 ▲5.67
코스피200 372.8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