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K-패스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국민의 대중교통비 경감 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 출시한 상품으로 대중 교통비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5천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5%(월 최대 5천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KB Pay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5%(월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8천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2천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1%(월 최대 4천점) 포인트리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KB Pay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1%(월 최대 4천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5월 1일부터 시행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은 도보·자전거 이동거리와 무관하게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한 달 대중 교통비 지출액을 총 5만원으로 가정 시,‘KB국민 K-패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대중교통 할인 10% 혜택 5천원(5만원 X 10%)에 K-패스 환급금 1만원(5만원 20%, 일반 기준)을 더해 총 1만5천원(30%)을 절감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K-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5월 말까지 ‘KB국민 K-패스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yck@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