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수)
피자스톰, 소상공인을 위한 6無 정책 및 물류비 3% 인하 진행
[글로벌에픽 나영선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스톰에서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6無 정책 및 물류비 3% 인하 정책 등을 통해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난해 12월~올해 1월 감소세를 이어갔던 국내 신용카드 승인액은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내수 상황에 관해서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자영업자들과 모든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상황을 맞는 가운데 피자스톰은 여러 상생 전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찐한 맛의 미국식 피자를 지향하는 피자 전문점 '피자스톰'은 창업주인 정민규 대표가 8년간의 여러 피자들을 연구하고 분석한 노하우를 담아 만든 피자 프랜차이즈이다. 피자스톰의 피자는 기본적으로 XL 사이즈의 엄청난 크기의 피자와 크러스트라고 불리는 피자의 끝 부분까지 토핑, 일명 '엣지까지 토핑', '폭풍토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마지막 한입까지 토핑으로 가득찬 피자를 고객들에게 선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포장과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기에 사업을 시작할 때 홀을 운영하는 다른 음식점들과 달리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게 또 하나의 장점이다.

피자스톰은 또한 과감한 6無 정책 (로열티, 계약이행보증금, 디자인사용비, 가맹비, 교육비, 광고부담금 없음) 으로 창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프랜차이즈 창업비용이 부담되 도전하지 못했던 이들에게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물류비도 3%를 인하하는 정책을 내세우며 점주들의 부담을 더 덜어주고 있다.

무엇보다 본사에서 점주님들의 개인실력에 맞게 맞춤형으로 조리 및 매장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피자를 조리하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처음 요식업 창업에 도전하는 초보자들도 충분히 배우고 운영해 나갈 수 있다. 더불어 정민규 대표가 직접 점주들과 머리를 맞대어 상권 분석, 인테리어, 오픈 후 운영을 고민하며 지속적인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슈퍼바이저가 점주들과 매출 활성화 방안등을 소통하고 있다.

피자스톰 관계자는 "본사 마진을 최소화하고 점주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내어주며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피자스톰은 피자 프랜차이즈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자스톰 신규 가맹문의는 본사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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