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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2030년까지 중견교사 10만 명 양성키로

2021-11-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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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시성 다퉁대학 전경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중국 산시성 교육청은 산시성 인적사회보장청과 공동으로 ‘새 시대 기초교육 교사진 중견체계 구축 강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고, ‘중견교사에 의한 선도’ 전략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기초교육의 ‘3급·3유형’ 중견교사 양성 계획은 2030년까지 성, 시 및 현 3급 차원의 중견교사 10만 명을 양성하는 것으로 수업 명교사, 교과 지도자, 교수학습 전문가 등 3가지 유형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초교육 분야 교사의 전반적인 능력 향상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견’에서는 현(구·시) 기초교육 전임교사 수의 15%를 할당받아 전 성에 6만 3천500명의 현급 중견교사를 양성할 것이라고 했다. 현급 수업 명교사, 교과 지도자, 교수학습 전문가를 각각 5천 명, 1만 2천500명, 4만 6천 명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시 기초교육 전임교사의 6%를 할당받아 전 성에 2만 5천 명의 시급 중견교사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시급 수업 명교사 2천 명, 교과 지도자 5천 명, 교수학습 전문가 1만 8천 명이 포함된다.

성 전체 기초교육 전임교사의 3%에 해당하는 1만 1천500명의 성급 중견교사진도 양성할 계획이다. 성급 명교사는 1천 명으로 매회 100명, 성급 교과 지도자는 2천500명으로 매회 250명, 성급 교수학습 전문가는 8천 명으로 매회 800명씩 선발해 교육하기로 했다.

‘의견’은 2021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연 1회 교원을 선발해 양성한다고 명시했다. 그 중 교수학습 전문가는 평가 과정을 거쳐 임명하고, 교과 지도자는 선발·양성 기간을 1.5년으로 정하고 있으며, 수업 명교사의 선발·양성 기간은 2년으로 정하고 있다. 교육기간 이수 후 평가에 통과하면 임명이 이루어짐. 중견교사는 종신제가 아닌 5년마다 재평가를 통해 인정될 예정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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