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성예술제는 발표회, 전시회, 온성 장터로 나누어 운영됐다.
교육활동 결과물은 오는 24일까지 중앙현관에 전시하고, 오늘 장터에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온성예술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생과 교직원만 참여하고, 예술제 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게시하여 학부모가 시청하실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서귀포온성학고 관계자는 "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소질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