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액세서리 보호필름 전문 브랜드 힐링쉴드가 애플 아이폰14 시리즈 공개에 맞춰 카메라 필름 풀커버 강화유리를 출시했다.
애플에서 공개한 아이폰14 시리즈는 △아이폰 14, △아이폰14 맥스,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가 있다.
이에 힐링쉴드는 기종별 전용 제품으로 4종을 출시, 전작과 동일한 카메라 배열과 더 커진 모듈에 맞추어 후면에 위치한 카메라면을 모두 덮는 풀커버 타입의 제품으로 선보였다.
힐링쉴드 아이폰14 카메라 필름 강화유리는 9H 경도를 지닌 견고한 내구성으로 카메라가 위치한 후면으로 기기를 내려놓을 경우 렌즈에 직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며 먼지 끼임 방지가 가능하다.
또한 올레포빅, 충격흡수, 비산방지 등 5중 레이어의 기능성 코팅면을 더해 카메라 필름 부착 후 촬영 시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고, 강한 충격에 의한 제품 파손 시 렌즈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흡수하여 더 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툭 튀어나온 카메라 외형 디자인으로 인해 렌즈가 바닥에 계속해 닿을 경우 미세 스크래치와 흠집이 발생되며, 전작인 아이폰13 시리즈 기기를 이용한 테스트 진행 시 카메라 필름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사용한 소비자와 부착하지 않은 소비자의 렌즈 차이는 확연히 비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애플 케어 이용으로 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사용하는 애플 유저에게도 카메라 필름 강화유리 제품군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힐링쉴드 아이폰14 시리즈 카메라 필름 강화유리는 스마트 스토어와 오픈마켓 등 전국 60여곳의 오프라인 부착 점을 통해 판매 중이며, 정상가격은 5800원이다.
한편, 힐링쉴드는 아이폰14 시리즈 출시에 맞춰 액정, 후면, 측면 테두리 등 풀커버 보호필름을 순차적으로 다양하게 출시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