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ESG위원회는 양형남 회장 기획 아래 매달 10KG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에듀윌 ESG위원회에 따르면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141곳의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과 무료급식소 등에 쌀 141톤을 후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인천 부평구의 해피홈 보육원에서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모를 잃었거나 보호자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취약 계층의 아동들을 지원했다.
에듀윌 ESG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밥 한 그릇에서 이웃과의 나눔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를 발견하는데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이 도움이 된다면 큰 보람을 느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분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에듀윌 ESG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한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교육 격차 해소를 돕는 ‘검정고시 지원’,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봉사단'이 대표적 활동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