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바자르(Avajar)’가 일본 대형 라이프스타일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100개 점포에 공식 입점하며 일본 시장 내 확장을 본격화한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리프팅마스크’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기능성 K-뷰티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동시에 에이바자르는 로프트에서 주최하고 K-beauty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하는 ‘KOSFES S/S 팝업스토어 참가하며,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로프트는 일본 전역에서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버라이어티 스토어로, 트렌디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인기 유통망이다. 에이바자르는 이번 로프트 입점을 통해 ‘리프팅마스크’ 단일 품목을 100개 매장에서 공식 판매하며, 일본 소비자들의 피부 탄력 및 V라인 선호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큐텐 ‘메가와리’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했으며, 큐텐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리프팅마스크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이바자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성장하며,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로프트 입점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에이바자르 리프팅마스크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도 입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리프팅마스크의 기능성과 효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K-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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