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수요 조사를 통해 학생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을 섭외해 대화 형식으로 탐구하는 전문직업인 특강과 직접 실습을 통해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안성맞춤 진로톡톡'은 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으며, 3∼12월 중 관내 초등학교 21곳, 중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총 264회가 운영될 계획이다.
비대면·대면 병행 수업으로 등교 방식에 상관없이 운영돼 코로나19로 인한 진로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관내 모든 청소년이 풍부한 경험을 통해 날마다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