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새마을금고중앙회, '700억원대 불법대출' 관련 보도 해명. 문제 지점은 파산이 아닌 합병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700억원대 불법 대출 해당 지점이 파산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당금고는 다른 지점에 흡수 합수합병 됐다”고 10일 해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해당 금고에서 대출사고가 발생한 사실 인지 후 즉시 검사에 착수했다”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형사고발 및 해당 금고의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합병조치를취했다”고 전했다.

중앙회는 “대출사고가 발생한 해당 새마을금고는 인근 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돼합병금고의 지점으로 정상 운영 중이며 이 과정에서 회원의 예금 및 출자금은 전액 보장돼 합병금고로 이관됐고, 회원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지도와 협력하에 새마을금고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700억원대 불법대출을 일으킨 새마을금고 전 임원과 대출 브로커 등을 구속 송치했다. 이에 가담한 공인중개사와 감정평가사, 명의대여자 등 70 여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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