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목)
인천 남동구, '제6회 남동구 사진가 연합사진전' 개최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인천 남동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개성을 담은 '제6회 남동구 사진가 연합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문화예술회 사진분과와 지역 사진예술 작가 등 40명이 참여해 남동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소래습지, 인천 남동구 장수동 은행나무, 인천 대공원 등 관련 작품 총 40점을 전시했다.

사진분과장인 김민식 사진작가는 "이번 전시회는 남동구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활동하는 내용을 살피고 문화예술분야에 정보를 공유해 작품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모습을 찾아내 사진 작품 예술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구청장은 "남동구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주제로 회를 선보여 구민을 대표해 감사함을 전달한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가 문화예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 입장이 시간당 14명까지 제한돼 있으며 초대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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