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내일까지 이어지는 이날 훈련에 한국 해군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992), 구축함 최영함(DDH-981), 대조영함(DDH-977),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투입됐다.
또 미 해군에서 지난달 27일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했던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함(DDG-73), 웨인 E.메이어함(DDG-108) 등이, 일본 해상자위대에서는 구축함 우미기리함(DD-158)을 파견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대잠전 훈련은 최근 북한의 고도화되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수중위협에 한미일의 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잠전훈련에는 한미 해군이 보유한 수중무인표적(EMATT)을 활용, 북한 수중위협에 대한 3자의 탐지, 추적, 정보공유, 격멸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크기가 몇 m에 불과한 무인수중표적을 적용한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주장한 무인수중공격정 '해일' 등 북한의 무인수중전력 개발에 대응하는 해군의 능력을 증명하는 뜻도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편집국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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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 지기에서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가 출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0311392304336a2b977df5014522121.jpg&nmt=29)
![지난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 지기에서 미 핵 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가 출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3040311392304336a2b977df5014522121.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