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은 10일, 포르투갈 총리의 공식 방한은 1984년 이후 39년 만이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방한중 코스타 총리와 회담 및 협정 서명식, 환영 오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관계자는 이날 "우리나라와 포르투갈은 지난 1961년 수교 이래 경제통상·디지털·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하고, 역내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코스타 총리는 방한 기간 한국·포르투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