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위중증 환자수는 132명, 사망자는 7명으로 직전 주보다 각각 10.2%, 1.9% 각각 줄었다.
3월 5째주(26일~4월 1일)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 비율은 32.8%로 직전주(32.6%)보다 소폭 상승했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은 '2회 이상 감염'된 사람인 셈이다.
중대본은 사망자, 위중증 환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와 60세 이상 확진자 등 주요 발생지표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에 대해 전주와 같은 '낮음'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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