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후 5년 넘게 미국에서 지내다가 지난달 말 귀국한 지 16일 만이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사령관은 2016년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와 관련해 부하들에게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기무사 요원들을 동원해 박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칼럼·광고를 게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조 전 사령관의 주된 혐의인 '계엄령 문건 의혹'에 수사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에서는 조 전 사령관이 문건작성 사실을 윗선에 보고하고 유사시 내란을 실행하기로 합의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 등을 직·간접적 방법으로 조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29일, 귀국 후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41417223809743a2b977df5014522121.jpg&nmt=29)
![지난달 29일, 귀국 후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는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3041417223809743a2b977df5014522121.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