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일)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9일 열린‘2023년 인천장애인표준사업장 JOB FAIR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에서 업체 관계자와 물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이 19일 열린‘2023년 인천장애인표준사업장 JOB FAIR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에서 업체 관계자와 물품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와 함께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1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로비 1층에서 ‘2023년 인천장애인표준사업장 JOB FAIR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중이다.

이번 행사 3일 간 장애인표준사업장 채용박람회,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한국세라프 등 17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의 구매상담 및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채용부스를 통해 직업훈련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취업 연계를 위해 참여한 장애인표준사업장 40여개 업체에서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구직 신청서 작성 및 채용 면접을 통해 약 60여명 정도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시장은 “장애인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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