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희 대한한옥개발(주) 대표는 “글로벌 시장이 K-건축, 한옥에 주목하고 있는 것은 ‘기능성’과 ‘환경 친화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번 환경산업기술원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5년 내 두 배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한옥개발(주)는 1994년 환경마크 획득, 2000년 환경표지 인증, 2018년 우수그린비즈 인증, 2022년 GR인증 등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도 꾸준한 관심을 기울인 대한한옥개발(주)은 기와 이외에도 재생원료를 활용하는 다양한 토목자재 개발,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회적 자원순환 사업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