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육아 환경을 더 좋게 개선하고자하는 오사카 시 ‘그림책 읽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운영은 히가시 요도카와 구에 본사를 둔 오사카 시의 인가 보육 시설이 담당한다.
스스로 그림책을 찾아 읽는 사람보다는 전혀 그림책에 관심 없는 사람, 그림책에 대한 인식이 낮은 이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 자녀가 그림책을 쉽게 접하게 하려는 취지다.
시설 내부는 나뭇결을 살린 인테리어로 꾸며지고 수유 공간과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도 완비돼 엄마가 아이와 함께 생활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도서관 대표 이즈미 마코토씨도 두 자녀를 키운 아빠로 "이곳에는 보육과 육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이 상주해 육아 고민도 상담을 해준다. 그림책뿐만 아니라 육아 중인 분들이 자녀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서 그림책을 접해 육아 환경이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물론 육아를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회원 등록을 하면 그림책을 빌릴 수 있다. 기존 도서관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롭고 귀여운 느낌의 도서관에 많은 이들이 방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자료: 육아정책연구소, https://www.lmaga.jp/news/2018/04/40108/
장길태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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