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10.08(목)

[단독] 공직사회 여초시대...男육아휴직 20% '돌파'

차석훈 CP

2018-06-28 18:20:00

(자료=인사혁신처)

(자료=인사혁신처)

[키즈TV뉴스 차석훈 기자] 행정부 국가공무원 중 여성이 남성보다 2900여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공무원 비율이 50%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특히, 공무원 육아휴직자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했다.

인사혁신처의 '2017년 행정부 국가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공무원은 106만632명이다. 국가공무원은 65만6665명이고, 지방공무원은 37만7000명, 나머지는 입법부·사법부·헌법재판소·선거관리위원회 소속 공무원이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전체 공무원 중에서는 46.0%, 국가공무원 중에서는 50.2%, 지방공무원 중에서는 39.2%이다. 여성 국가공무원은 32만9808명으로, 남성 32만6857명보다 2951명이 많다.

인사처는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이 50%를 처음으로 넘었다는 점을 특징으로 꼽았다.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30년 전인 1987년 25.2%에서 1997년 32.4%, 2007년 45.2%로 높아졌으며, 2017년 50.2%로 남성 공무원을 추월했다.
전체 부처 5급 이상 일반직 여성 공무원의 비율도 1987년 0.5%(61명)에서 2017년 19.8%(5,034명)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남성 공무원 비율이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특정직 여성 공무원 비율도 점차 늘고 있다. 교육공무원은 30년 전인 1987년 39.8%(9만4324명)에서 2017년 71.0%(25만7232명)로 크게 증가했다. 경찰공무원은 1987년 여성이 1.2%(818명)에 불과했으나, 2017년 10.7%(1만3558명)로 높아졌다. 1987년 단 한 명도 없던 여성 검사는 2017년 29.4%(613명)로 늘었다.

지난해 국가공무원 육아휴직자 3만7493명 가운데 남성은 8.1%(3021명)를 차지했다. 남성 육아휴직자가 3000명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전체 육아휴직자 가운데 교육공무원이 2만9121명(77.6%)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교육공무원을 제외한 나머지 육아휴직자 8372명 가운데 남성은 22.5%(1885명)로, 처음으로 20%대를 넘어섰다.

차석훈 기자 new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803.90 ▼137.49
코스닥 898.43 ▼21.49
코스피200 1,073.63 ▼22.20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685,000 ▼83,000
비트코인캐시 407,900 ▼2,900
이더리움 3,507,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1,490 ▼40
리플 1,936 ▼3
퀀텀 1,267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690,000 ▼26,000
이더리움 3,50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1,490 ▼10
메탈 412 ▼2
리스크 318 0
리플 1,936 ▼2
에이다 347 ▼1
스팀 80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3,620,000 ▼70,000
비트코인캐시 407,400 ▼2,100
이더리움 3,505,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1,440 ▼60
리플 1,935 ▼3
퀀텀 1,249 0
이오타 7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