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방송 마지막 사연으론 자존감이 낮은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이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가 자존감이 낮아서 '나 얼마나 못생겼어?' '얼마나 뚱뚱해?'"라고 물어본다면서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못생겼다고 비난한다고 생각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문정원은 "아내 분이 '못생겼냐'고 물어봤을 때 아내의 눈을 바라보고 예쁘다고 말해본 적 있냐"며 "아내가 물어보기 전에 먼저 예쁘다고 얘기해준 적 있냐"고 물었다.
남편은 "물어봤을 때만"이라고 말했다.
이는 패널 문정원도 일부 공감했던 것.
문정원은 “남편이 연예인이다 보니 걱정되진 않던가?”라는 물음에 “이휘재가 여배우들과 꽁트나 시트콤을 하지 않았나. 신혼 때는 ‘아름다운 분들과 호흡을 맞추다가 내가 감히 오빠랑 될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라며 과거의 고민을 전했다.
딸 넷 아들 하나를 키우는 오남매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다.
터키로 이민 간 후 무조건 한국으로 가겠다는 큰 딸이 걱정이라는 사연이었다.
딸과 매일 싸우는 게 힘들다는 엄마는 딸과 화해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마는 “터키어로 공부를 하니까 터키 역사를 배워야 되고 하니까 학교 가기 싫어했다”면서 걱정했다.
신동엽은 “그 정도로 힘들면 다시 돌아올 생각은 없으셨냐”라고 물었고 엄마는 “다른 아이들은 다 적응을 하고 있고 아빠도 거기에서 경제적 활동을 하고 있어서 다시 돌아오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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