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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지옥이다’ 왕눈이 서문조의 등장은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2019-09-10 05:03:05

사진=OCN제공

사진=OCN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OCN 장르물 첫 도전 소식을 알리며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동욱. 그가 연기하는 서문조는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원작 웹툰을 재해석해 재탄생한 캐릭터”라는 베일에 싸인 소개로 웹툰과 드라마 팬들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그리고 지난 2회 방송의 말미에서 친절한 의사 선생님의 얼굴 뒤에 숨겨왔던 섬뜩한 살인마의 얼굴을 내보였고, 원작에 변주를 시작하는 히든 캐릭터, “진짜 왕눈이”였음을 알렸다. 첫 방송이 시작되기 전, 서문조는 그 정체와 역할에 대해 가장 많은 호기심을 자극했던 인물이다.


고시원의 새 입주자인 윤종우이 원작의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한 것과 달리 서문조는 그가 고시원에 살고는 있는 것인지, 극의 전개에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인지,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등 물음표투성이인 캐릭터였기 때문. 그래서 단 2회 만에 왕눈이로 알려졌던 유기혁을 “실패작”이라고 부르며 생명을 앗아간 “진짜 왕눈이” 서문조의 등장은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무엇보다 강력한 반전에 더해진 배우 이동욱의 파격적인 변신은 시청자들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자기는 내 최고의 작품이 될 거예요”라는 카피가 종우에 대한 호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그 이유에 대해 “자기도 나와 같은 종류의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다”는 2회 엔딩을 상기시키며 종우의 지옥에 엄청난 영향력을 선사할 서문조의 미친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이동욱은 “원작을 보셨던 분들과 드라마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서 서문조의 역할에 대해 많은 추측을 하셨던 걸로 안다. 최대한 노출 없이 극의 텐션을 이어가고자 했다.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쯤 놀라셨길 바랐다”라고 파격적인 반전을 설명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OC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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