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동물농장
첫 번째 사연을 위해 제작진은 특별한 종목의 챔피언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울산의 한 복싱 체육관을 찾았다.
바로 그 특별한 종목은 바로 음식 훔쳐먹기 부문 챔피언, 타이슨과 알리 두 견공이다.
예민한 후각으로 음식의 위치를 간파한 뒤, 주무기인 롱다리로 목표물을 낚아채는 근성의 푸드파이터 . 반면, '내것 은 내것, 네 것도 내것'를 외치며 이 힘들여 얻은 음식을 옆에서 날름 가로채는 하이에나 푸드파이터 . 좀처럼 사그라들 줄 모르는 녀석들의 식탐에, 가는 곳마다 남아나는 음식이 없다.
아무리 문단속을 철저하게 해도 다음 날이면 지독한 악취와 마주하게 된다.
녀석의 엽기적인 행각에 값비싼 모래를 못 쓰게 되는 건 물론, 공연 준비에도 차질이 생겨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밤늦게 극단 연습실에 와서 볼일만 보고 사라지는 녀석의 정체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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