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여름아부탁해
금희(이영은)는 여름이(송민재)에게 “지석이라고 기억 나? 행복보육원에 같이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여름이는 “지석이요? 잘 모르겠다”라고 기억을 떠올려 보았다.
여름이는 2년 전 엄마가 교통 사고를 당하고 사망하자 당시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보육원에서 자랐다.
정보를 빼내는 데 성공한 오대성은 주상미에게 상황을 캐물었다.
대답을 들은 그는 “네 동생 친아들을 금희가 입양한 거라고? 금희랑 친한 것 같던데 아직 여름일 몰라?”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주상미는 “내 동생이 알고 있는 이름은 서여름이 아니라 김지석이니까”라고 답했다.
집에 돌아온 주상원은 아이를 찾는 일의 경과를 전했다.
보육원 원장의 아들을 거짓말에 대해 전하면서도, “그래도 조만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사람과 어울리던 사람의 뒤를 밟으려고”라고 희망적인 상황을 전했다.
주상미와 허경애는 눈치를 살폈다.
아이에 대해 얘기하던 주상원과 한준호는 신경전을 펼쳤다.
한준호는 “처남 내 손아랫사람이야. 무슨 그렇게 토를 달아, 기분 나쁘게”라고 말했고, 주상원 역시 “손윗사람이면 손윗사람답게 행동해라”라고 받아쳤다.
상미(이채영)는 대성(김기리)을 시켜 상원(윤선우)이 친아들을 찾는 것을 방해하게 됐다.
상미(이채영)는 대성(김기리)에게 “동생 상원(윤선우)이가 선경(변주은)이랑 결혼 할때까지 계속 뒤쫓으면서 여름이(송민재)를 못 만나게 막아”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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