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그룹 워너원 이후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옹성우는 캐릭터와 작품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밝고 유쾌한 에너지의 아티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옹성우였기에 그가 연기하는 최준우의 모습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겼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는 이어지는 호평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강기영은 열여덟 아이들과는 또 다른 청춘의 순간을 지나고 있는 천봉고 초짜 선생 ‘오한결’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학교에서는 어쨌든 ‘선생님’으로 불리지만 아직은 마음만 앞서는 사회 초년생일 뿐인 오한결의 순간들을 성공적으로 빚어냈다.
선생 오한결이 느끼는 애환과 보람, 사회 초년생 오한결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고민 등 ‘스물여덟’ 오한결이 겪을 수 있는 감정의 결들을 묵직한 내면 연기로 고스란히 전달, 드라마적 요소까지 풍성히 채웠다.
이는 청춘을 지난, 혹은 청춘을 지나고 있는 이들이 겪는 현실 속 성장통과도 일맥상통하며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는데 성공했다.
10일 종영한 '열여덟의 순간'에서 김도완은 돋보이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능청스러운 익살꾸러기 조상훈과의 싱크로율 100%를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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