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놀면뭐하니캡처
1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놀면 뭐하니?-대한민국 라이브’(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사진관’을 주제로, 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진사는 조세호에게 "흑백사진은 보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순간의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아이유와 김세환 등 이 곳에서 사진을 찍은 연예인들 사진을 봤다.
유노윤호는 취업사진 전문 사진관을 찾아 취업준비생들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한 취업준비생은 후배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과 동시에 같은 경쟁자라는 사실에 두려움이 앞선다며 아이러니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유노윤호는 직접 취업준비생이 되어 생애 첫 취업사진을 찍었다.
유노윤호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면접 프리패스급으로 완벽한 증명사진이 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김용명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쏟아냈고,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마음을 나눴다.
완성된 사진을 봉투에 담던 사진관 사장님은 “(사진을) 찍어주는 나보다 이걸 받는 사람의 기쁨이 더 크지”라며 사진관을 찾는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아니 취업 사진을 찍는데 양복을 안 입고 오시네"라며 "요즘 우리 개그맨 시험도 저렇게 사진 안 낸다"라고 말했다.
태항호와 이규형은 아이 성장,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사진관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백일 사진을 찍으러 온 가족과 매년 온가족이 가족사진을 찍으러 오는 이들과 만났다.
특별히 시간을 내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 이들의 훈훈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데프콘은 20-30대 사이에서 유명한 사진관을 찾았는데, 사진작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만의 색이 있다"라고 설명하며 “증명사진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손님들은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색을 고르고 사진작가와 상담을 통해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손님들이 '나만의 색'을 지정하는 모습을 보며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내 컬러를 찾는 게 재밌는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곳에서 한국-미국 장거리 연애를 6년간 하다가 결혼을 앞둔 커플, 군 입대를 앞둔 커플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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