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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노래를 들려줘"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2019-09-21 05:52:04

사진=KBS2너의노래를들려줘

사진=KBS2너의노래를들려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윤영길(구본웅 분)의 물건을 찾으러 간 LP바에서 강명석(송영규 분)과 마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미친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그날의 사고와 관련된 인물인 송영규(강명석 역)가 김세정(홍이영 역) 앞에 나타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


장윤은 윤미래(윤주희 분)에게 "신영필의 10년치 회계 장부 봤다"며 "실장님이 한 일 다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윤미래는 "신영필 굴러가게 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고 전했다.


장윤은 "장회장님이 이거 묻기 원하면 남주완 자를 명분과 큰 거 가져오라 했다"고 이야기 했다.

1년 전 사고 속 범인의 모습을 서서히 기억해 낸 홍이영은 사고를 당하며 의식을 잃었다.


강명석에게 쫓기던 홍이영은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고 있던 여학생을 향해 차가 달려오는 것을 발견, 있는 힘껏 도로 밖으로 학생을 밀쳐냈고, 동시에 멍하니 서있는 이영의 눈앞으로 헤드라이트 불빛이 쏟아지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방송 말미 1년 전 사고가 있던 날 밤 위협적으로 달려오는 검은 승용차로부터 홍이영을 구하려던 김이안이 그녀가 들고 있던 잭나이프에 찔리는 모습이 그려져 김이안을 죽음에 이르게 한 진실에 관심이 증폭됐다.


장윤은 그동안 신영필 폭로계정을 운영하는 유다로 양수정(홍승희 분)을 지목하고 양수정이 무언가 봤다 생각해 따로 만났다.


양수정은 "남주완을 찾다가 창문 너머로 뭔가 봤다"고 전했지만 더 말하지 못하고 두려움에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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