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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는 안만수를 만나 식사했다 “수상한장모”

2019-09-22 02:20:04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SBS '수상한장모'에서는 오은석(박진우 분)에게 하다하다 김장까지 시키게 만드는 장모 왕수진(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화자는 안만수를 만나 식사했다.


제니 한(신다은 분)이 오은석(박진우 분)과 결혼한 이후로 내내 안만수가 마음에 걸렸던 지화자는 따로 그를 만났다.

안만수는 지화자에게 "제니 씨랑 있을 때는 제대로 대접하지 못해서 그랬다"며 반겼다.


지화자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고맙다. 밖에 나와서 밥 먹으니 좋다"고 했다.


지화자는 "지난번에 준 자료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고맙다"며 잃어버린 딸을 되찾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만수는 애틋한 표정으로 "꼭 딸을 찾으실 수 있을거다"라며 지화자를 응원했다. 

집에 먼저 돌아온 오은석을 보자마자 왕수진은 김장을 할 것을 강요했다.


왕수진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끔 부탁한다"고 했다.


오은석은 당황스럽기 그지없었지만 장모 왕수진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순 없었다.


심지어 왕수진은 "우선 밥부터 차려라"고 시켰고, 김장 전부터 식사를 차렸지만 내왔던 반찬을 그대로 내왔다며 오은석을 타박했다.


왕수진은 "오서방 내온 반찬 또 식탁에 올라오게 하지 말도록 해라"며 뻔뻔하게 대했다.


곧바로 오은석은 김장을 하기 시작했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군말없이 장모의 요구를 들어줬다.


자신의 기억 속 아버지를 떠올리며 배도 손수 갈아넣는 등 정성을 보였다. 


지화자는 "내일 제니와 같이 병원에 가기로 했다"며 "요즘 몽유병이 생겼다. 알고 보니 제니도 나와 같은 증세가 있었다고 하던데..뭐 아직 궁금한게 남았다 하더라. 상담 같이 받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말을 들은 안만수는 지화자를 다시 한 번 걱정했다.


귀가 후 지화자는 이동주(김정현 분)에게 안만수와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안만수는 속으로 "제니 씨 스스로 기억을 되찾길 바란다. 그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라며 제니의 기억이 되돌아오길 간절히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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