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안녕하세요방송캡처
고민녀는 오빠는 약속이 있을 때 손님이 오면 "다음에 오라고 한다. 오빠랑 일한 지 1년 반 됐는데 오빠가 뭐하나에 빠지면 푹 빠진다. 볼링에 빠졌다가 낚시.. 지금은 맛집 탐방에 나섰다"며 답답해했다.
홍경민은 "일 다 하고 다니는 거라 괜찮지 않냐" 물었고 동생은 "마사지 하다 졸고 갑자기 사라진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는 박서진이 깜짝 등장해 큰 환호를 이끌었다.
20대 후반의 아들이 엄마가 가수 박서진에 빠졌다면서 사연을 보였다.
아들은 스마트폰을 다룰 줄도 몰랐던 엄마가 팬카페에 가입하고, 박서진 스케줄대로 전국을 움직인다면서 아들의 생일도 까먹고,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도 찾아오지 않는 엄마 때문에 서운하다고 토로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어머니는 “아들 생일은 음력으로 해야 되는데 헷갈려서 까먹은 거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홍보물 같은 거 만들어 주면 대신 한 달에 두 번 정도 반찬 해서 보내주겠다”고 제안했다.
아들은 “그거에다가 가족들과 같이 시간 보내는 거”라고 말했다.
엄마는 “그거는 서진님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 한 번 하면 가정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들은 “박서진씨 저희 어머니 갱년기 극복하게 해주신 거 고마운데 그 매력 좀 그만 발산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취미생활이 공개됐고 99년부터 격투기 선수로 활동한다는 말을 했다.
연애를 안하냐는 질문에는 "3,4년 전에 하고 못했다. 동생이 용돈을 5만원 준다. 이어 용달차다. 여자분에게 용달차를 타라고 할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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