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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연기할 목해원은 모난 것도 특별한 것도 없는 평범한 인물이다.
남들보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어릴 때부터 첼로를 연주했다는 것 정도다.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아 꽁꽁 얼어붙은 해원이 ‘진짜 사람’ 은섭을 만나 펼쳐낼 힐링 로맨스, 짧은 설명만 들어도 겨울의 끝자락 조금씩 녹아드는 날씨처럼 가슴에 스며들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박민영과 서강준의 신선한 로맨스 호흡이 기대 포인트. ‘김비서가 왜 이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에서 명불허전 로코 여신의 위상을 입증한 박민영과 ‘제3의 매력’, ‘왓쳐’ 등을 통해 장르불문 믿보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비주얼 남신 서강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자아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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