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우도환은 서늘하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차가운 기운이 서린 모습은 기품이 넘치면서도 잘 벼른 칼처럼 예리하다.
곧게 좌정하고 앉은 그에게 일렁이는 불같은 야심은 격변의 시대에 남선호가 꿈꾸는 ‘나의 나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자신만의 결로 녹여내며 매 작품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우도환. '나의 나라'는 데뷔 이후 첫 사극 도전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뜨겁다.
아픔과 야심을 동시에 가진 '남선호'라는 인물을 통해 다시 한번 우도환의 진가를 증명할 예정. 서로 다른 신념으로 대립하는 두 인물을 뜨겁게 그려낼 양세종과 우도환의 카리스마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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