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하우스
'아내의 자격'(2012) '밀회'(2014)에 이어 JTBC와 세 번째 손을 잡았다.
김희애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하게 돼 반갑고 기대된다"며 "캐릭터의 심리에 집중하고, 진지하면서 긴장감있게 끌고 가는 이야기의 힘에 매료됐다. 집중해서 많은 에너지를 담고 싶다"고 바랐다.
4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희애는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또 다른 ‘인생캐(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한다.
남편의 배신을 알고 절망의 끝까지 떨어졌다가 처절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 인물. 부와 명성, 변함없는 남편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는 아들까지 모든 것을 다 가졌던 여자 지선우는 믿었던 사람들의 뼈아픈 배신에 예상치 못한 운명으로 치닫게 된다.
김희애는 불안과 절망, 비통함과 처절한 분노 등을 오가는 진폭 큰 감정변화를 호소력 짙고 섬세하게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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