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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에 대해 "이 책을 읽고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문가영은 자신의 언니가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뒤 "언니와 전화를 했다. 내가 '인간은 진짜 나쁜 것 같다, 죄책감을 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언니가 '채식주의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그 죄책감을 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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