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등 5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단 1천847명과 관계자 2만여 명이 참여하는 숙련기술인들의 축제라고 시교육청은 설명했다. 부산에서 이 대회가 열리기는 2003년 이후 16년만이다.
이 대회는 부산 벡스코와 부산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시교육청과 부산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부산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다.
특히 ‘예비 숙련기술인의 발굴 및 지역간 기술·기능 수준의 비교를 통한 기술 향상’이라는 목적과 함께 학생들이 기술과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 직업·진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입상자 중 일부는 삼성그룹과 현대그룹 등에 취업할 수 있고, 직종별 금메달 수상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권을 얻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대회가 기능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꿈을 실현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1966년부터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 및 숙련기술 수준의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수현 키즈TV뉴스 기자 osh@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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